
130년 역사의 축구 성지에서 진짜 팬처럼 경험하는 법! 티켓 구매부터 경기장 입장까지 모든 단계를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 티켓 예매의 3가지 길: 선택에 따라 가격 차이 2배!
1. 공식 홈페이지 예매
리버풀 FC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즌권 소지자 우선 예매가 진행됩니다. 일반 티켓은 킥오프 3개월 전 오픈되며, 인기 경기는 5분 내 매진되므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수입니다
2. 호스피탈리티 패키지
140-200만 원대 프리미엄 티켓으로, 경기 전 전용 식사와 프로그램북 제공. 1층 롱사이드석은 선수 얼굴 생생히 확인 가능한 최고의 시야
3. 중개 플랫폼 이용
스탑허브·인터파크 투어 등에서 구매 가능. 단, 공식 홈페이지 대비 30-50% 프리미엄 발생. 반드시 입장 보장 조건 확인 필수
🚌 런던→안필드 이동 노하우: 교통수단별 장단점 비교
✔ 버스(네셔널 익스프레스): 왕복 16만 원대, 심야버스 운영으로 당일치기 가능. 다만 6시간 소요
✔ 기차(Virgin Trains): 2시간 30분 소요·왕복 99파운드. 파업 시 대체 수단 마련 필수
✔ 도보: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 역에서 40분 거리. 추운 날씨엔 방한복 준비
🔴 현지 팬처럼 즐기는 4단계 매직
1. 유니폼 드레스 코드
공식 스토어에서 등번호 세팅 서비스 제공(추가 15파운드). 아놀드 66번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2. 경기 3시간 전 도착
팬 존에서 무료 맥주 제공, 선수 버스 환영 행사 참여 가능. 서두르지 말고 축제 분위기 만끽하세요.
3. 응원가 마스터하기
'You'll Never Walk Alone' 가사 암기 필수! 현지 팬들이 부르는 특별한 버전이 존재합니다.
4. 펍 문화 체험
경기 전 The Sandon에서 맥주 마시며 리버풀의 역사를 알아가보세요.
⚠️ 반드시 지켜야 할 안필드 규칙 3가지
1. 원정팀 응원 금지: 홈석에서 상대팀 유니폼 입으면 퇴장 위험
2. 가방 규격: 20L 이상 금지(왼쪽 교회 건물 보관함 이용)
3. 사진 촬영: 선수 몸풀기 시간엔 스탠드에서 촬영 금지
📌 Tip: 경기 후 필수 코스
- 투어 미리 예약: 경기 다음날 라커룸 입장 가능한 스타디움 투어 추천
- 기념품 쇼핑: 경기 당일보다 투어 날이 한적해 구매하기 좋음
- 맛집 탐방: 안필드 앞 홈 베이크드 파이 샹클리 파이 필수 시식